TONY MACALPINE / VINNE MOORE
토니 마카파인 비니 무어

오랜 세월에 걸쳐 테크니컬 기타 인스트루멘탈계를 견인하고 있는 토니 마카파인과 비니 무어의 두 사람의 내일 공연이 결정되었다.

　잉베이 말름스틴을 세상에 보낸 슐랩넬 레코드의 사장 마이크 버니에게 데모를 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데뷔를 완수한 2명먼저 장면에 등장한 것이 비니였다.

　마이크 버니의 제안에 따라 샌프란시스코의 파워 메탈 밴드 VICIOUS RUMORS에 가입하고 비니가 앨범 《SOLDIERS OF THE NIGHT》로 데뷔했다.매끄러운 핑거링에 의한 요염한 네오 크래시컬 테이스트의 테크니컬 플레이로 주목을 받으면, 다음 1986년에는 토니가 앨범 《EDGE OF INSANITY》를 내걸어 등장한다.

　슐랩넬 레코드에서는 첫 올 인스트루멘탈 앨범이 된 이 작품에서 토니는 네오 클라시컬 스타일의 헤비 메탈계의 악곡을 배경으로 기타 솔로 파트의 대부분을 스피드 피킹이나 스위프 피킹, 탭핑과 같은 테크니컬한 플레이로 구축하는 스타일을 피로그 스릴한 기타 플레이가 기타 장면에 충격을 주면 VICIOUS RUMORS를 탈퇴한 비니도 1986년에 네오 크래시컬 스타일의 정확하고 섬세한 기교파 플레이를 가득한 올 인스트루멘탈의 솔로 앨범 《MIND'S EYE》를 발표한다.이 두 작품의 릴리스를 계기로 슐랩넬을 중심으로 테크니컬 기타 인스트루멘탈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확립되어, 장면에는 테크니컬 기타 붐이 일어나게 된다.

   그 후, 토니는 퓨전 스타일의 플레이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가운데,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의 PLANET X나, 스티브 바이의 밴드의 기타리스트 겸 키보디스트로 참가.또한 최근에는 7현과 8현 기타를 사용한 테크니컬 헤비 퓨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음악을 전개해 2015년에 발병한 대장건을 극복하고 2017년에는 솔로 앨범 『DEATH OF ROSES』를 발매했다.

 한편의 비니는 최신작인 'AERIAL VISIONS'(2015년)을 비롯해, 네오 크래시컬 이외에 퓨전이나 스패니시의 요소를 도입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2003년부터는 UFO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아시다시피.

　이렇게 30년 이상에 걸쳐 테크니컬 기타 장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2명이 각각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라이브를 실시한다.이번에는 1st 세트가 비니, 2nd 세트가 토니의 2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비니는 커리어 집대성의 베스트 히트 라이브, 토니는 기타 설치의 역사적 명반이라고 부를 수 있는 2nd 앨범 'MAXIMUM SECURITY'(1987년)의 완전 재현+히츠를 플레이하게 된다.

　백 멤버는 토니의 밴드 피트 그리핀(b)과 제르고 보라이(ds)로, 두 사람은 비니 세트에서도 플레이.게다가 토니와 비니는 서로의 세트에도 출연한다는 것이어서 기타 팬들에게는 꿈같은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이다.

Jun Kawai/음악 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