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WED.
PRETTY MAIDS
프리티 메이즈
PRETTY MAIDS Japan Tour 2017
〜Melodic Power Metal Night Vol.22〜
덴마크가 자랑하는 헤비메탈 밴드 프리티 메이즈
최신작 『Kingmaker』를 들고, 내일 공연 결정!!
최신작 『Kingmaker』를 들고, 내일 공연 결정!!
예매¥7,500
우메다 클럽쿠아트로
2015년 《LOUD PARK》 출연으로부터 약 2년, 덴마크가 자랑하는 정통파 멜로디크 메탈의 베테랑 PRETTY MAIDS가 단독 투어로 일본에 돌아온다.
80년대 중반에 발생한 북유럽 메탈 붐은 여러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밴드를 낳았지만, 그 중에서 데뷔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해산하지 않고 제일선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이 PRETTY MAIDS뿐일 것이다.그만큼 그들의 음악의 퀄리티는 높은 레벨로 안정되어 있으며, 또한 밴드의 핵인 로니 앳킨스와 켄 해머의 신뢰 관계도 강고하다.
그들이 레코드에 데뷔한 것은 1983년.이듬해 1984년에는 걸작 「RED, HOT AND HEAVY」로 세계 데뷔를 했고, 곧바로 일본에서도 인기 밴드가 되었다.그들의 양식적인 요소도 갖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헤비 메탈은 바로 일본인 취향의 사운드이며, 1990년에 첫 일본 방문이 실현된 이후 밴드와 일본 팬들과의 상사상애의 관계는 계속되어 가게 된다.
2000년대에는 그들의 활동이 정체된 것처럼 보였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것은 매니지먼트의 도산이나 켄 해머가 심장 발작으로 입원하는 등의 불행이 계속된 탓이기도 했다.그동안 앨범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지만, 일본 투어는 계속 시끄러웠다.그러나 2010년 11번째 작품 「PANDEMONIUM」은 밴드 초기의 분위기를 되찾은 강력작으로, 이 앨범에 따른 투어로 2012년 가을에 11년 만의 일본 투어가 실현되었다.로니 앳킨스와 켄 해머 이외에는 비교적 젊은 멤버를 맞이하여 더욱 에너지가 된 밴드의 퍼포먼스는 일본 팬을 열광시켰다.
이것에 의해 일본과의 좋은 관계를 부활시킨 그들은 벌써 2013년 가을에는 다시 단독으로 일본 투어를 행해, 2015년 가을에는 「LOUD PARK」에 첫 참전해 많은 새로운 팬을 획득.한편, 로니 앳킨스는 AVANTASIA의 일원으로도 2013년과 2016년에 일본을 방문하여 많은 메탈 팬에게 자신의 존재를 어필했다.
이번 일본 방문은 2016년 가을에 발매한 신작 'KINGMAKER'(순수한 오리지널 앨범으로는 13번째)에 따른 투어로, 2010년부터 활동을 함께 해 온 모르텐 산다거를 대신해 크리스 레이니를 뉴 멤버로 맞이한 일본이다.크리스 레이니라는 이름에 반응하는 마니아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스웨덴 출신의 그는 프로듀서로서도 수많은 그램 / 팝 메탈 밴드를 다루고 있으며, 그 재능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스트롱한 메탈 사운드에 독특한 애수의 멜로디를 태운 음악 스타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이들이 이번 일본 투어에서 어떤 쇼를 선보일 것인가.라이브를 본 사람들이 "역시 PRETTY MAIDS는 대단하다"고 입을 모아 절찬하는 그들의 스테이지를 혼자라도 많은 메탈 팬에게 맛보고 싶다.
후지키 마사오/BU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