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8 FRI.
트리스탄 프리티맨(TRISTAN PRETTYMAN)
에우리쓰구¥6,000
우메다 클럽쿠아트로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났다.서핑을 각별히 사랑하면서 어쿠스틱 기타 한 손에 음악 활동을 하는 스타일이 ‘여성판 잭 존슨’으로 불리며 주목된다.2005년에 발매한 데뷔판 「투엔티스리」는, 전세계에서 스매쉬 히트를 기록해, 서프 뮤직 무브먼트를 지지하는 존재.2008년 2nd 앨범 '헬로'는 아이튠즈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전미 2위까지 오르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지만, 그 후 성대 폴리프의 수술이나 약혼 해결 등 고난의 파도가 밀려오면서 한때는 음악에서 발을 씻는 일도 생각했다고 한다.4년만이 된 이번 신작 '시더&골드'(9/26 발매)는 그녀가 상심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보낸 집의 히말라야 스기(시더)의 벽과 천장, 그 상황에서 뽑아낸 곡들(골드)에서 유래하고 있으며, '시질 것에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가 있고, 실로 개인적인 내용이면서 같은 경험을 한 사람, 즉 발밑의 지반이 붕괴해 버리는 듯한 눈을 마주하면서 어떻게든 다시 살아온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보편성을 겸비하고 있는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작품이다.그런 긍정적인 생각에 넘치는 신작과 함께 5년만이 되는 방일이 결정!
http://www.tristanprettym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