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2 MON.
PALMA VIOLETS <파마 바이올렛츠>
<SUMMER SONIC EXTRA>
런던 출신의 샘 플라이어(Vo/G), 칠레 제슨(Vo/B), 피트 메이휴(Key), 윌 도일(Dr)으로 구성된 4피스. 영국 노포 레이블 <Rough Trade>의 창시자 제프 트래비스가 1곡만을 듣고 즉 계약을 한 기대의 신인 밴드. 데뷔 전부터 NME의 표지에 발탁되는 등, 이미 뜨거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들의 라이브를 보러 그 닉 케이브나 버나드 버틀러(전 스웨이드) 등 거물 뮤지션도 발길을 옮겼다고 한다. 2월의 HOSTESS CLUB WEEKENDER에서의 라이브는 일본의 오디언스에도 대갈채로 맞이할 수 있는 등 리버틴즈 이후의 충격으로 여기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씬을 바꿔 줄 것 같은 기대감과 함께 2013년을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마스터피스가 되는 밴드인 것은 틀림없다.
예매\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