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0 SUN.
TRISTAN PRETTTYMAN <트리스탄 프리티맨>
에우리쓰구¥6,000
[blue]TRISTAN PRETTYMAN[/blue]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났다.서핑을 각별히 사랑하면서 애코스티크 기타 한 손에 음악 활동을 하는 스타일이 '여성판 잭 존슨'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는다.2005년에 발매한 데뷔판 「투엔티스리」는, 전세계에서 스매쉬 히토를 기록해, 일약 서프 뮤직 무브먼트를 지지하는 존재에.계속되는 08년 2nd 알바임 『헬로』도 iTunes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전미 2위에 오르는 등 순풍만범이었지만, 그 후 성대 폴리프의 수술이나 약혼해소 등 고난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한때는 음악에서 발을 씻는 일도 생각했다고 한다.4년 만의 이번 신작 '시더&골드'(9/26 발매)는 그녀가 상심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보낸 집의 히말라야 삼기(시더)의 벽과 텐이, 그 상황에서 방출한 곡들(골드)에서 유래하고 있으며, "재미한 것에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있고, 실로 개인적인 내용이면서 같은 경험을 한 사람, 즉 발밑의 지반이 붕괴해 버리는 것을 당하면서 어떻게든 일어났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보편성도 겸비하고 있는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서울 풀의 작품이다. 그런 긍정적인 생각에 넘치는 신작과 함께 5년만에 오는 내일이 결정! official 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