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9 THU.
데이비드 브롬버그>
David Bromberg Band Japan Tour
2012년 첫 톰스 캐빈 '듣지 않고 죽을 수 있을까' 시리즈 투어는 David Bromberg Band에서 시작합니다.
마에우리 ¥6,500
당일 ¥7,500
세금 포함·정리 번호 첨부·전 자유
시부야 클럽 콰트로
[blue][bold]David Bromberg[/bold][/blue]
데이비드 브롱버그의 첫 일본 방문은 지금으로부터 34년 전인 1978년 1월.
제리 제프 워커의 백 등으로 사이드맨으로 이름을 올린 그가 자신의 밴드 David Bromberg Band를 이끌고 일본을 방문한 것이다.
블루글라스, 켈틱, 블루스에서 팝까지 그들의 자유자재의 어레인지와 연주 스타일에 놀랐다
그 후 브론버그는 악기상이 되어 한때 연주 활동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었지만 1989년 사이드맨 세레나데라는 솔로 CD를 발매해 연주 활동을 재개했다.
인원수는 이전만큼 많지 않지만 솔로로서 자신의 밴드 데이비드 브론버그 밴드를 따라 투어도 했다.
그리고 2007년에 Try Me One More Time이라는 의미있는 타이틀의 CD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게 되었다.
2011년에는 Use Me라고 하는 이것 또 사이드맨에 부활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타이틀의 CD를 발매.
레본 헬름, 존 하얏트, 팀 오브라이엔, Dr. 존, 로스 로보스, 린다 론슈타트, 빈스 길 같은 옛 친구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이 CD는 선곡도 연주도 화려함은 없지만 투보를 누르고 연주와 보컬로 훌륭한 마무리가 되어 있다.
그런데 이번 방일이지만 최근 함께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3명의 뮤지션이 참가한다.
모두 데이비드가 인정한 뛰어난 뮤지션이다.나는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들의 연주를 봤는데 훌륭했다.
34년 만의 데이비드 브롬버그 기대해 주세요.
방일 Musicians:
David Bromberg(Guitar,Diddle Vocals)
Nate Grower (fiddle, mandolin, vocals)
Mark Cosgrove (mandolin, guitar, v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