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8 WED.
FLEET FOXES
프리트 폭시즈
아름다운 코러스 워크로, 유려하고 장대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발한다.
지금 가장 높은 평가를 모으는 록 밴드 프리트폭시스의 바로 대망의 내일 공연
마에우리 6300
세금 포함·정리 번호·스탠딩
■프리트 포크시스 프로필
2006년에 결성된 시애틀 출신의 록 밴드.해외에서는 2008년 2월 EP 《Sun Giant》로 데뷔.같은 해 6월, 데뷔 앨범 《Fleet Foxes》를 발매.
반죠, 만돌린, 피아노, 플루트 등 다종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장대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코러스 워크로, 데뷔와 함께 전세계 미디어로부터 대절찬을 받아 해외 주요 미디어의 연간 차트를 독점지금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록 밴드.
70'S 아메리칸 록이나 고전적인 포크, 가스펠 등의 트래디셔널 뿌리를 융합, 진화시켜 21세기에 다시 불러온 유려하고 장대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발한다.
■신작 Helplessness Blues
데뷔 앨범 《프리트 폭시즈》는 2008년에 SUB POP보다 조용히 발매되었다.20대 초반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장발/콧수염이라는 외모, 시대성을 초월한 음악성, 그리고 16세기 화가 피텔 블루겔의 작품을 사용한 인상적인 재킷은, 그러나 발매 후부터 순식간에 전 세계에 하트를 포착해 2008년도의 전 세계의 주요 연간 차트를 독점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2011년 4월에 일본 선행으로 발매된 대망의 2nd 『Helplessness Blues』는 전작을 답습하는 훌륭한 악곡과 코러스 워크는 물론 압도적으로 완성도를 더한 사운드가 비할 데 없는 밴드의 개성을 보다 강인한 것으로 하고 있다.또, 수록 내용은 물론, 이번에도 특필해야 할 것은 그 아트워크의 훌륭함!밴드의 친구이기도 한 시애틀의 아티스트, Toby Liebowitz와 Chris Alderson에 의한 것으로, 전작과 같이 토탈한 미의식에 관철된 패키지는 이제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