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Bodom(칠드런 오브 보돔)

1993년 핀란드 에스포에서 알렉시 라이호(Vo/G)와 야스카 라치카이넨(Dr)를 중심으로 전신 밴드 INEARTHED가 결성되었다. 알렉산더 쿠오팔라(G), 헨카 블랙스미스(B)를 더해 3개의 데모 테이프를 발매. 일단은 앨범을 완성했지만 직후에 스파인팜 레코드로부터 제안을 받아 당시 소속 레이블과의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 INEARTHED는 해산 얀네 워먼(Key)을 더해 CHILDREN OF BODOM으로 다시 태어난 밴드는 스파인팜과 새롭게 계약, 97년에 《Something Wild》로 데뷔. 싱글컷된 〈Children Of Bodom〉이 모국 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해 플래티넘을 획득, 앨범도 20위에 랭크인 골드를 획득하는 히트를 기록. 99년, 2nd 『Hatebreeder』발표 후 IN FLAMES의 서포트로 첫 일본 방문. 2000년, 3rd 《Follow The Reaper》를 발매(2nd, 3rd 모두 골드를 획득) 그 후, 세계 배급이 유니버설이 되어, 03년에 4th 'Hate Crew Deathroll'을 발표, 이것이 모국에서 첫 넘버 1 획득하는 밴드 사상 최대의 히트를 기록. 그 후, 로페 라트발라를 신 기타리스트로 맞이해, 한층 더 그 활동을 활발화. 2005년의 5th 'Are You Dead Yet?'도 모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타국에서도 모두 상위에 차트인. 미국에서의 활동도 결실을 맺고 계속되는 6th 'Blooddrunk'(2008년)가 커리어 최고가 되는 빌보드 종합 차트에서 22위를 획득. 06년, 09년에는 LOUD PARK에 출연. 2011년에 7번째 'Relentless, Reckless Forever'를 발매. 같은 해, AMORPHIS와의 커플링으로 방일 12년 베스트 앨범 『Holiday at Lake Bodom: 15 Years of Wasted Youth』를 발매. 같은 해, 15년간 소속된 스파인팜 레코드를 떠나 뉴클리어 브래스트로의 이적을 발표,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아발론 레이블과의 계약이 발표된다. LOUD PARK 12에 출연.13년 만의 준비를 하고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